난이도 : ★★☆☆☆
사냥꾼이 오두막을 나와서 남쪽으로 10킬로미터를 걸었다. 그리고 방향을 바꾸어 서쪽으로 10킬로미터를 더 걸었다. 그리고 다시 방향을 바꾸어 북쪽으로 10킬로미터를 더 걸었더니 자신의 오두막 앞에 와 있었다. 물론 오두막의 위치는 바뀌지 않았다. 이런 신기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제한시간 3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있을 수 있다. 사냥꾼의 오두막은 정확하게 북극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 정답 외에도 오두막이 동서로 10킬로미터나 되는 길이로 이루어져 있다고 대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건 이미 오두막이 아니다.
■ TIP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지도는 대부분 메르카토르(Mercator) 도법(圖法)으로서, 모든 지표를 평면으로 늘려서 가로세로의 선, 즉 남북과 동서의 선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따라서 이 지도의 형태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한, 지구는 둥글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도 쉽게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사냥꾼이 오두막을 나와서 남쪽으로 10킬로미터를 걸었다. 그리고 방향을 바꾸어 서쪽으로 10킬로미터를 더 걸었다. 그리고 다시 방향을 바꾸어 북쪽으로 10킬로미터를 더 걸었더니 자신의 오두막 앞에 와 있었다. 물론 오두막의 위치는 바뀌지 않았다. 이런 신기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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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다. 사냥꾼의 오두막은 정확하게 북극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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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지도는 대부분 메르카토르(Mercator) 도법(圖法)으로서, 모든 지표를 평면으로 늘려서 가로세로의 선, 즉 남북과 동서의 선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따라서 이 지도의 형태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한, 지구는 둥글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도 쉽게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