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즐거운 세상 사는 이야기, 세상 사 모두가 즐겁지 아니한가?
랑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문제43 장사

2009. 1. 10. 22:35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S씨는 요즘 장사가 잘돼서 수입이 나날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하루종일 웃음을 보이는 시간이 전보다 훨씬 줄었다. 일은 물론이고 사생활에서도 특별히 고민할 만한 문제가 없는데 왜 이러는 것일까? (제한시간 3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S씨는 장의사다.
유족들이 모두 슬퍼하는 ‘일터’에서 함부로 웃는 얼굴을 보일 수 없기 때문에 일이 늘어날수록 웃음은 당연히 줄어든 것이다.



■ 요정 퍽의 메시지
정답을 보면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콜럼버스가 달걀을 세워 보였을 때 “그런 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사람과 다를 게 없다. ‘장사가 잘된다→바쁘다→웃음이 줄었다’라는 식으로 논리적인 줄거리를 밟아가면 답은 저절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