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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0 문제22 달력
  2. 2009.01.10 문제21 유치원
  3. 2009.01.10 문제20 로마시대
  4. 2009.01.10 문제19 혁명가
  5. 2009.01.10 문제18 플레이걸
  6. 2009.01.10 문제17 암호

문제22 달력

2009. 1. 10. 21:36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출제자 _ 나폴레옹(IQ 135)


나는 전쟁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하루는 전쟁터에서 망원경을 들여다보았더니, 어느 집 방 안에 걸려 있는 달력에 그림과 같은 검은 글씨가 보였다.
그렇다면 이 달의 1일은 무슨 요일이었을까? (제한시간 2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토요일.



■ 나폴레옹의 충고
달력은 보통 5단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24/31’이라는 식으로 날짜가 겹쳐져 있는 달의 1일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이 된다. 검은 글씨라는 설명을 보면 24일이 평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1일은 토요일이다.

■ 나폴레옹의 에피소드
Napo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의 황제. 독서를 좋아해서 마차 안은 물론이고 전쟁터에서도 책을 놓지 않았다. 유배지인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읽은 책만 해도 무려 8,000권에 이른다.

문제21 유치원

2009. 1. 10. 21:34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예.”라는 대답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질문을 생각해 보자. 달세계 유치원의 졸업 시험에서. (제한시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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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었습니까?”
“결석한 사람은 대답하세요.”
“당신은 무슨 질문을 하든 반드시 거짓말을 하는 거짓말쟁이지요?”

■ 컴퓨터의 분석
논리의 세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의 답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반대로 “아니오.”라는 대답

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 질문이나 “예.”라고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문제20 로마시대

2009. 1. 10. 21:32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이번에는 로마시대의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거리 정비가 한창인 듯 여기저기에서 하수도 공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인부가 타고 박사에게 이런 문제를 냈다.
“맨홀 뚜껑은 대부분 둥근 모양입니다. 사각형과 비교하면 만들기 쉽다거나 뚜껑을 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밖에 반드시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무엇이겠습니까?” (제한시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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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뚜껑이 맨홀에 빠지는 사고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각형이나 삼각형은 맨홀을 열거나 닫기 위해 뚜껑을 비스듬히 기울일 경우 아래로 빠질 위험이 있다.


문제19 혁명가

2009. 1. 10. 21:30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출제자 _ 레닌

나는 혁명가인 만큼 혁명 문제에서 잠시도 벗어나고 싶지 않다.
혁명에 헌신적이었던 로마 출신의 이중간첩 R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는데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이용하여 X라는 글씨를 남겼다.
그를 노리는 스파이는 세 명이 있었는데, R이 남긴 X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제한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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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일본의 스파이. 12를 뜻하는 ‘ⅩⅡ’를 쓰려다가 도중에 숨이 끊어진 것이다.



■ 레닌의 충고
젊은 여성에게 ‘결혼해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은 연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말의 의미가 가지는 이중성과 의외성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입력해 두자.

■ 레닌의 에피소드
Likolai Lenin, 1870~1924. 러시아의 혁명가. 만 세 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걸음을 걷지도 못했고, 머리가 너무 큰 탓에 툭 하면 넘어져서 울음을 터뜨리고는 했다. 그의 형은 환충류(環蟲類)를 연구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현미경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레닌은 “보잘것없는 벌레를 상대로 몇 시간이나 놀고 있는 형은 혁명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혁명가로서의 레닌의 첫걸음은 그렇게 좋아했던 형이 처형당한 날 시작되었다.

문제18 플레이걸

2009. 1. 10. 21:27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스스로 플레이걸이라고 인정하는 스물네 살의 J양. 이제 남성편력도 지겨워져서 올여름에 처음으로 청혼을 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가을에 J양을 만났더니 “스물네 번이나 제발 결혼 좀 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하면서도 결혼은커녕 아직 약혼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J양의 결심이 바뀐 것도 아닌데 어떻게 된 일일까?
(제한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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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J양에게 ‘제발 결혼 좀 해달라.’고 말한 사람은 그녀의 부모님이었다.



■ 대장의 지령
젊은 여성에게 ‘결혼해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은 연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말의 의미가 가지는 이중성과 의외성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입력해 두자.

문제17 암호

2009. 1. 10. 21:25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출제자 _ 라이프니츠(IQ 185)


나는 여덟 살 때 암호를 해독하여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적도 있다. 암호 문제를 한 번쯤 같이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마약 조직의 두목을 잡기 위해 조직 안에 잠입한 수사관이 어떤 정보를 입수한 시점에서 살해당했다.
그는 사망하기 전에 그림과 같은 비밀스러운 숫자가 적힌 메모를 남겼는데 이 메모는 무슨 뜻일까?
(제한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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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이 메모를 180도 회전하면 “시게오가 두목이다. 그는 석유 판매상이다(Shigeo is boss he sells oil).”라고 씌어 있다.



■ 라이프니츠의 충고
언뜻 보기에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문제 같지만 답을 보면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역발상’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암호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고 매우 복잡한 경우도 있지만, 이 암호는 숫자를 그대로 알파벳으로 사용한다는 의외성이 신선하다.

■ 라이프니츠의 에피소드
Gottfried Wilhelm von Leibniz, 1646~1716.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조숙한 천재로 여덟 살 때 암호를 해독했고 열다섯 살 때 대학에 입학했다. 열일곱 살 때는 처녀작 『개체론』을 발표한 바 있다. 스무 살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분법’을 발견할 때는 뉴턴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바쁘다는 이유로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