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즐거운 세상 사는 이야기, 세상 사 모두가 즐겁지 아니한가?
랑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5)

2009. 1. 2. 22:58 | Posted by 랑세
지난 2008년도는 잊지못할 한 해가 되었다.
미국을 2달여 동안 여행을 하고 그중에서도 크루즈 여행 했음이 정말 행운이었고 즐거운 일이었다.
여행중에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 먹거리에 대해서 우선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먹거리에 흥미가 있는건 아니다.워낙이 먹는 거에 대해선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지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먹거리에 놀라고 흥분하고 하지는 않지만 워낙이 Royal caribbean Explorer호의 먹거리는 정말 놀라움 그자체였다.
선내에서의 모든 음식은 무료였다.무엇이든지 얼마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었다. 단 술은 예외이다. 선내에는 각종 바(Bar)들이 있는데 거기서는 칵테일이나 맥주 위스키등 술을 마실 수 있는데 술값 만큼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대 그 술값이 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비싼 편이었다.보통 맥주 한잔 정도가 미화 5불 정도하는데 개인적으로 맥주는 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인데 한두 잔 가지고는 양이 안 차니 바에 앉아서 술 마실 기분은 아니었다.
마침 가지고 간 양주들로 간혹 한잔씩 했고 나머지는 현지 조달이었는데 현지 조달이 문제였다.
왜냐하면 섬에 기항을 할때 술을 사더라도 배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승선할 수 없게 되어있었다. 배에 승선할때 일단은 보관을 하고 있다가 마지막 내릴때 돌려준다고 하니 결국은 장사속으로 술은 바에서 돈 내고 마시라는 말 밖에 안된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현지에서 술을 사가지고는 물을 사서 마시고는 거기에다 술을 채워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으로 해서 술은 그럭 저럭 마실 수 있었다.
배안의 시설들을 살펴볼까요?
우선 11층에서 밖으로 나오면 수영장과 선텐장 그리고 휴식공간,담배도 한쪽 구석에가면 피울 수있다. 그리고 가운데에서는 간혹 공연도 하고 에어로빅같을 걸 가르쳐주기도 하는 시간이 있다.

11층의 야외 수영장,선텐장, 공연장등


야외에 암벽등반 시설이 있는데 간혹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승객 대부분의 연령층이 60,70대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암벽등반 시설


농구장인데 바로 옆에 미니 골프장도 같이 있는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않는군요.....

멀리 미니 골프장, 농구장


역시 승객들 중에는 미국인들이 3/2 정도 되는데 나이 불문하고 농구장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농구장


탁구장, 그런대 아무래도 바다위이다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서 탁구는 별로 인기 종묵이 아닌듯했다.

탁구장


메인홀로 배의 중앙에 위치하고  주 통로이자 모든 시설이 시작되고 모든이들이 항시 나와서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바(bar)들 카지노 극장 아이스 링크등이 이곳에 연결되어있다.


아이스 링크 대 여섯번의 공연이 있었다.

아이스링크


대 극장의 무대

메인 극장


대극장의 공연하고 있는 모습

메인 극장에서 공연중임


11층 야외 선텐장인대 간혹 밤에 바베큐 파티를 한다. 이날도 바베큐 파티를 하기 때문에 뒤쪽에 음식들이 준비 되어있고 음식을 가져다 삼삼오오 모여서 식사들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선텐장, 간혹 밤에는 바베큐 파티를 연다.


도서관, 정면에 배 모형이 있어서 사진이 이상해 보이지만 뒷쪽에 보면 컴퓨터도 보이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들이 조금 보인다.

도서관인대 배의 모형을 전시해놓았다.


메인 극장 입구

극장 입구


14층 바(bar) 그런대 이곳에서는 테이블에 앉아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금연석인데 뒷쪽에 보이는 바에 않아서는 담배를 피울 수 있다. 날씨가 굳은 날은 밖에서 담배 피기도 귀찮고 할때는 이곳에 앉아서 피우거나 카지노실로 가면 담배를 마음대로 실내에서도 피울 수 있었다.

14층 bar


메인홀의 노천 카페, 간혹 시간에 따라 승객들이 쉴 수 있도록 재즈나 연주등을 한다.

메인홀 노천 카페에서 연주하고 있는 모습


15층에 가면 예배실이 있는데 십자가나 불상등 어떤 특정 종교의 분위기는 일체없다.누구든 언제든 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공간이다.

예배당이다.특정 종교를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어떤 종교든 누구든 와서 예배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카지노 원래 이런거에는 소질이 없어서 카지노를 하지는 않았지만 간혹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이용했다.

카지노장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4)

2008. 12. 30. 23:34 | Posted by 랑세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4)
크루즈 여행에서 먹거리를 얘기하다보니 지금도 절로 침이 꿀꺽 넘어간다.
먹거리 만큼은 천국(?)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먹고 마시고 하는 문제는 논외로 치고 저녁 만찬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외국에서 레스토랑에서의 문제는 음식이 맞느냐 아니냐하는 문제보다 좀더 사실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답답함이다.
첫날 3층 메인 다이닝룸에 들어가보니 넓은 홀에 셋팅되어있는 테이블이 너무 근사했다. 이미 예약을 할때 다이닝룸 좌석까지 넘버가 배정되어 있어서 끝나는 날까지 테이블은 고정되도록 되어 있었다. 웨이터의 안내에 따라 좌석에 앉아서 가져온 메뉴를 들여다 보니 단어 몇개는 알겠지만 도무지 이 음식이 우엇인지를 알 수 없었다.
일행이 6커플이라서 12일 동안 돌아가면서 와인을 담당하기로 약속을 하고 그날 그날 담당 커플이 와인을 주문해서 테이블은 더욱 푱요로웠다.
나 스스로 음식에 별로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했고 가급적 외국에 왔으니 외국음식에 맛들여 보자하는 마음이 있어 첫날은 메뉴에 낯익은 메뉴가 보여 그것을 시켰지만 다음날 부터는 몇일간 그래도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아내가 옆에 계신 분들께 상의하면서 시키는 걸 따라서 시켰다. 한 몇일 지나니까 웨이터가 으레꼇 내게 주문을 받을때 와이프와 같은 걸 시키는 걸 눈치챗는지 Same thing? 하는 제스처를 취할 정도가 되고 나서부터는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도 나름대로 시켜서 먹어봤지만 역시 너무 느끼하거나 너무 달거나 하는 곤혹스런 요리가 나오곤 해서 애를 먹기도 했다. 나중에는 그래도 서울에서 먹어보던 Black Angus 스테이크가 그나마 먹을만 했기에 내 고정 메뉴가 되고 말았지만.....
하지만 에피타이저 나 salad 에서는 그럭저럭 견디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감각을 익혀 갈 수 있었지만 끝내는 Sweet ending 의 식후 디저트에서는 정찬에서 과식의 탓인지 습관의 팃인지 너무 달콤하여 거의 시켜놓고 먹지는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든다.
별로 음식에 대한 지식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이제와서 그 음식의 이름들이 기억나지 않을뿐더러 당시에 음식들의 이름을 메모해 놓은 것도 없어 그냥 아래에 사진만이라도 올리니 설명이 미흡한 점 이해 있으기 바랍니다.

셋팅되어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웨이터에게 주문을 하기 위해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장면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



셀러드



에피타이저


내가 주로 시켜 먹던 블랙앵거스


메인요리


메인요리


메인요리


메인요리


디저트


디저트


디저트



디저트


디저트


디저트


웨이터인대 너무 충실하고 착실하고 말도 별로 없지만 자상하고 잰틀했다.


필리피노인 보조 웨이터로 아주 명랑 쾌활해서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식사중에 실내약을 연주하고 있음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3)

2008. 12. 17. 22:34 | Posted by 랑세

크루즈 여행에 대해서 배의 규모나 개략적 일정등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지만 무릇 여행에 있어서 뭐니뭐니해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이야기가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로얄 캐리비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한 먹을거리에 대해서 입니다.
배의 구조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리겠지만 
잠깐 알아보면 1층 부터 15층 까지 엘리베이터가 가동이 되는데
1층과 2층은 배의 출입구 그러니까 승선 하선 시의 입구가 있고
일부는 선실로도 사용됩니다.그리고 일부는 응급용 의료센터가 자리하구요.
3층부터 10층까지는 주로 선실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먹거리가 공급되는 그러니까 레스토랑은
3층과 4층은 메인 홀로서 정식 레스토랑이고 11층에는 호텔식  부페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3층 레스토랑에 배정이 되어서 저녁 식사는 그곳에서 하지만
11층 부페 식당은 오전 6시 30분 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나 오픈되어있지요.
물론 메인홀에서 저녁식사를 하지않고 11층 부페식당에서 해도 되고 그건 선택의 자유가 있답니다.
그리고 3층 Dinner는 2-3차례 선장(Captain)이 참석하는 만찬이 열리는데 그때는 정장차림이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또 2-3차례는 평상복 차림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케쥬얼 차림도 상관이없는 그런 격식이 있었답니다.

11층 부페 레스토랑 일부


부페 식당은 4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되는데
아시안식 코너도 있어서 간혹 그곳이서는 간혹 밥을 가져오는 정도이고
가급적이면 유럽식 혹은 아메리칸 스타일을 이용해보기로 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식사때마다 김치와 밥은 꼭 있어야 한다는 고집들 때문에
이번에도 좀 고생은 했지만 그런 관념에서 벗어나 정말 양식을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은거 보다 더 많이 먹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11층 부페 레스토랑 일부


식당안에서는 저녁 9시까지 내가 먹고 싶을때는 언제나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음식을 가져다 선실내에서 먹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야외 갑판에 가져다가 옹기 종기 모여서 먹기도 했는데 그럴때 마다 언제,어디를 가져다 먹어도 상관 없을뿐 아니라 먹은 빈 그롯들을 그냥 옆에다 놓아 두기만 하면 어느새 종업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치워버리는 서비스가 무척 고맙기도 했고 사실 좀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음식에 관한한은 천국(?)이었습니다.

3층 메인홀 레스토랑 테이블 셋팅장면


3층 메인홀 레스토랑은 정식 코스로서 웨이터가 주문을 받아서 가져다 주는데
어려운 점은 메뉴에 있는 음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어서 주문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침 크루즈 여행을 몇번씩 경험하고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조언을 듣고 나름대로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시키곤 했는데 부페식당은 음식을 직접 보면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그런대로 괜찮은대 이곳에선 그런점이 좀 불편했습니다.
아뭇튼 서울에서 아이들과 블랙엥거스라는 양식당을 가서 스테이크를 맛본 경험(?)을 살려 블랙엥거스 스테이크는 몇번 자신있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켑틴(정 가운대 하얀 제복을 입은 사람)이 참석한 만찬인대
만찬이 끝난 후 같이 사진한장 찍으려 했더니 미리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에 포기하고 말았지만 매우 카리스마가 있게 생겼지만 인상은 그리 나쁘지않았습니다.

3층 메인홀 레스토랑 캡틴이 참석해서 정식 만찬 장면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2)

2008. 12. 16. 21:39 | Posted by 랑세
자 이제 크루즈 항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선 배 안에서의 생활은 매일 발행되는 cruise compass에 의해서
그날 그날의 일정 계획이 알려집니다.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일종의 신문 아니면 소식지라고 할까?
아뭇튼 매일 저녁이면 다음날의 일정계획이나 행사,또는 공연 스케쥴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건 제일 첫날 배달된 것인데 그중 제일 마지막 부분에
크루즈 12박 13일의 일정과 각 날짜의 공연 스케쥴과 배가 기항할
각 섬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대충 항해일정을 보면 At sea로 표시되는 건 계속 항해를 한다는 것으로
처음 3일을 항해하니까 11월 9일 10일 11일 그리고 12일 아침까지이고
마침내 12일데 오랫만에 육지를 보게되는 Puerto Rico의  San Juan이라는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어서 13일에는 ST. Thomas,U.S.V.I.(
America's Virgin Islands),14일에는 St.Maarten,
15일에는 Roseau,Dominca,16일에는Bridgetown Barbados,17일에는육지로서는 마지막으로St.John Antigua,에 기항하고 18일 19일 20일은 또 계속 항해해서 21일 뉴욕에 다시 돌아오는 그런 여정입니다.


매일 저녁이면 배달되는 다음날의 일정 계획 공연 스케쥴등을알려주는 신문



크루즈 일정표크루즈 일정표(클릭을하면 크게 볼수 있음)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 (1)

2008. 12. 14. 20:35 | Posted by 랑세

마침 어느 항구엔가 같은 배 두척이 나란히 정박중임


Royal Caribbean 크루즈 여행을 다녀와서 이 글을 쓰려는 순간
그 어마어마하고 으리으리한 Royal Caribbean 배의 규모가 생각나고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배 내부의 시설과 각종 요리들,그리고 지나온
남미의 각 섬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광경에 잠시 글쓰기 조차 머뭇거려진다.

우선 Royal Caribbean 배의 규모를 잠깐 살펴보면
대충 높이가 61m, 폭이 39m, 길이가 311m, 톤수가 140,000톤 정도되는 규모이다.
탑승인원은 승객이 3200명, 승무원및 종업원이 1800명 정도로서
약 5,000명 정도의 인원이 탑승했다.

Royal Caribbean의 정박 야경


마침 항구에 다른 배도 들어와 같니 정박한 모습(왼쪽이 Royal Caribbean)


여행 기간은 2008년 11월 9일 부터 11월 21일까지 12박 13일로
출항은 뉴욕의 뉴왁 항구에서 출발을 했다.
출항수속은 여느 공항의 수속과 비슷하지만
특성상 출입국 관리직원과 로얄 케리비안측의 직원들이 동시에 출국 수속을 담당하는데
약 5,000명 정도의 인원의 출국 수속이니 출국장은 마치 큰 장터같이 시끌했지만
질서 유지팀 수속 행정팀 등 직원들이 통솔하는대로 조용히 질서를 지켜서
수속을 밟으니까 그 많은 인원들이 약 2시간여만에 수속이 끝났다.
자! 이제 출항이다.
뉴욕의 맨하튼이 멀리 보이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먼 미국에 와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마음은 벅차오르기만 했다.
우선 수속을 마치고 배에 승선하면서 부터 큰 배의 규모에 놀라고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하고 매너있는 서비스에 감탄하게 된다.

출항 직전의 맨하튼 전경 앞쪽에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배에 오르자 아나운스 맨트가 나온다.
모든 승객은 3층에 있는 메인 홀로 모이라는 내용이다.
비상 훈련겸 교육을 위한 것이라지만 비상시와 같이 엘리베이터도 정지되어있어
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집합애야 한다. 참고로 객실은 1층에서 부터 11층까지로 되어있다.
그곳에 약 3천명 정도의 승객이 조용히 그러나 재빨리 모이기 시작했다.
모이는대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건 아니지만
교육 시간도 아주 짧게 20여분만에 끝났다.
내용은 이미 구명 조끼등이 객실내부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집합시 구명조끼를 착용했으므로 객실 어디에 있는지는 이미 알고) 그리고 비상시에 행동요령등 설명이 영어로 이루어 지니까 대충 눈치로 때려 잡는 수밖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비상 훈련 교육중임


그리고 배의 선실에 들어가니 환영 인사와 함께
와인 1병이 탁자위에 놓여있어서 초장부터 분위기 쨩이 되었다.

탁자위에 놓인 와인 메모지에는 환영인사와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위해서 레스토랑에 가보니
각종 요리가 진열되어 있었고 승선 축하 세러모니로 요리로
멋있는 축하상을 진열해 놓았다.
이건 나중에 또 이야기 하겠지만 주방요리사들의 승객에 대한 인사로
절대로 그들은 승객을 위하고 승객의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가
승선 첫날 첫 시간부터 알 수 있었다.


자 이제 출발이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잔 cheers!!!

출발 자축 건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