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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40 어느날

2009. 1. 10. 22:30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성호 씨는 자기 옆 양쪽에 20세기 전후의 젊은 여자 두 명이 잠들어 있는 걸 발견했다. 얼굴이나 이름은 전혀 모르는 낯선 여자들이었다.
평소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던 성호 씨. 이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 친구들이 놀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제한시간 3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아침 출근 전철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성호 씨가 아침에 전철 안에서 졸고 있다가 잠에서 깨어보니 양쪽에 앉아 있던 여자들도 졸고 있었던 것이다.



■ HELP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도 관점을 바꾸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된다. 출근 전철에서는 손잡이를 붙잡고 선 채로 졸고 있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도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문제39 천하장사

2009. 1. 10. 22:28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천하장사로 소문이 난 K씨도 들어 올리지 못하는 상자가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 두 명이라면 가볍게 들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과연 어떤 상자일까?
상자에 특별한 장치가 되어 있지는 않다. (제한시간 5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K씨가 두 손을 한껏 벌려도 잡을 곳이 없는 커다란 상자.
무게는 가볍지만 붙잡을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라도 혼자서는 들 수 없다. 그러나 초등학생 두 명이 양쪽에서 밀어 올리듯이 들면 간단히 들 수 있다.



■ 서포트
‘상자’나 ‘들어 올린다’는 단어에서 일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의 상자를 연상하기 쉽다. 발상의 한계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제.

문제38 네개의구명

2009. 1. 10. 22:25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두툼한 나무판에 그림과 같이 네 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 한 개의 입체를 사용하여 이 네 개의 구멍을 빈틈없이 통과시키고 싶은데 가능한 일일까?
만약 가능하다면 그 입체는 어떤 것일까? (제한시간 7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스펀지라면 가능하다.

■ 컴퓨터의 분석
입체의 모양에만 집착하면 답을 찾을 수 없다. 네 개의 구멍을 빈틈없이 통과할 수 있는 입체는 없다. 따라서 ‘어떤 모양일까?’가 아니라 ‘어떤 것일까?’라고 표현한 질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한편 ‘공기’라는 답도 있었지만 ‘입체’가 아니기 때문에 실격. 그러나 아이디어는 좋았다. 이런 사람이라면 스펀지라는 재질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