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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49 도안

2009. 1. 10. 22:46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어떤 도안을 생각하던 중 곡선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컴퍼스도 없고 원을 그릴 수 있는 자도 없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삼각자와 일반 막대자 그리고 연필뿐이다. 하지만 그 세 가지를 가지고 그림과 같은 곡선을 만들어냈다. 어떤 방법을 이용했을까? 삼각자와 일반 막대자는 모두 직선을 그리거나 치수를 재는 데만 사용했다. (제한시간 6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우선 정사각형을 그리고 이웃해 있는 한 쌍의 변을 같은 간격으로 세밀하게 나눈다. 그것을 그림처럼 하나씩 연결해 가면 훌륭한 곡선이 나타난다. 이것을 두 개 겹친 것이 문제의 곡선이다.



■ 플러스 체크
직선이 곡선을 낳는다……. 물론 이 경우의 곡선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곡선이 아니라 짧은 직선의 집합이다. 그러나 이 직선의 수를 무한대로 늘리면 컴퍼스를 이용해서 그린 곡선과 거의 차이가 없다. 정다각형의 변의 수를 무한대로 늘리면 거의 완전한 원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무한대로 늘린다’는 것이 단순히 이론상의 개념이라고 해도 그런 이론적 뒷받침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실용화될 수 있는 것이다. 언뜻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론적 가능성과 연결하여 해결한 예다.

문제48 스테인드글라스

2009. 1. 10. 22:45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스테인드글라스가 멋지게 장식된 아름다운 사원이 있다. 그림1처럼 여덟 장의 색유리가 그림2처럼 생긴 창문에 끼워져 있다. 이것을 다시 조합해서 직사각형의 창문을 만들고 싶다.
이 여덟 장의 재료만 사용하되 자르거나 깨뜨리지 않고 직사각형을 만들 수 있을까? (제한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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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그림처럼 왼쪽 절반을 그대로 뒤집어서 오른쪽 절반으로 연결하면 된다. 여기서는 커다란 부분으로 나누어 직사각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47 종이접기

2009. 1. 10. 22:43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종이를 접어서 정삼각형과 정사각형, 정육각형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종이를 접어서 정오각형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한시간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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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일정한 종이테이프를 아래 그림과 같이 리본 모양으로 매듭지으면 된다.



■ 플러스 체크
정오각형은 비교적 친숙하지 않은 도형이다. 원이나 정삼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육각형 등은 자연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