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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트레칭'에 해당되는 글 50

  1. 2009.01.09 문제2 어머니와 아들
  2. 2009.01.09 문제1 미로

문제2 어머니와 아들

2009. 1. 9. 21:32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땀을 뻘뻘 흘리며 앞뒤에서 수레를 밀고 끌며 경사가 심한 언덕을 오르는 두 사람이 있다.
먼저 앞에서 수레를 끌고 있는 사람에게 “뒤에서 밀고 있는 사람이 당신 아들입니까?”라고 물어보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뒤로 가서 아들에게 “앞에서 수레를 끌고 있는 사람이 당신 아버지입니까?”라고 물어보자 “말도 안 됩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 (제한시간 5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해답 : 어머니와 아들



■ TIP
경사가 심한 언덕에서 수레를 밀고 끄는 두 사람. 이것만으로 무조건 두 명의 남성을 연상하게 된다. 육체노동은 남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여성들 중에도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니, 설사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여성이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해도 그 가능성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문제1 미로

2009. 1. 9. 21:30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젊은 여자가 유괴를 당했다. 가능하면 가장 짧은 거리로 가서 구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할까? (제한시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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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이것은 ‘미로’ 문제라기보다는 ‘틀을 깨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문자 그대로, ‘틀을 깨는 사고’가 아니면 풀 수 없다. 처음부터 담 바깥의 길을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어차피 통로를 찾을 수 없는 미로에 완전히 지쳤을 때, 포기하는 심정으로 정답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한심한 문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