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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25 1에서9

2009. 1. 10. 21:42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한 번씩만 사용하여 □□□□□-□□□□=33333이 되도록 하려면 어느 칸에 어떤 숫자를 넣어야 할까? (제한시간 10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나온다.



■ 대장의 지령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이 문제에서는 해답의 첫 숫자가 3이므로 상단의 첫 숫자가 3이나 4밖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나머지는 끈기 있는 도전 자세로 해결하면 된다.

문제24 호화여객선

2009. 1. 10. 21:40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구명 보트. 얼마 남지 않은 성냥에 불을 붙여 몸을 녹이는 중이다.
타고 박사는 피로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런 문제를 냈다.
“이 성냥개비 두 개를 사용해서 삼각형 여덟 개를 만들어보십시오. 단, 꺾거나 불을 붙이면 안 됩니다.” (제한시간 10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아래 그림과 같이 성냥개비의 끝 부분을 마주대면 된다.



■ 컴퓨터의 분석
성냥개비 퍼즐은 나름대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몇 개를 움직여서 삼각형을 몇 개 만들라는 식의 문제다. 거기에 익숙해진 독자들은 이번 문제가 꽤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 삼각형의 꼭짓점을 만드는 것은 성냥개비의 끝 부분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문제23 마법사의 컵

2009. 1. 10. 21:38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중세의 마법사가 컵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그것을 거꾸로 들었는데 물이 전혀 쏟아지지 않았다. 물론 뚜껑을 덮지 않았다. 하지만 타고 박사는 즉시 “그런 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물은 얼음이나 수증기가 아니라 분명히 액체다.
(제한시간 2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물이 가득 들어 있는 양동이 안에 컵을 거꾸로 넣으면 된다.



■ 컴퓨터의 분석
이런 방법이라면 굳이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불가능한 퍼즐에서는 제시된 문장의 조건에서 함정을 발견하는 것이 관건이다. 문제 어디에도 ‘공중에서’라는 말은 씌어 있지 않다. “원심력을 이용하여 잠깐 멈출 수 있다.”는 답은 조건에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