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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트레칭'에 해당되는 글 50

  1. 2009.01.10 문제44 양
  2. 2009.01.10 문제43 장사
  3. 2009.01.10 문제42 정치가
  4. 2009.01.10 문제41 여행사
  5. 2009.01.10 문제40 어느날
  6. 2009.01.10 문제39 천하장사

문제44 양

2009. 1. 10. 22:37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초원에 열 마리의 양이 방목되고 있다. 원과 정사각형을 한 개씩 사용하여 이 양들을 한 마리씩 나누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제한시간 7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아래 그림과 같다.
한 마리를 원과 정사각형의 바깥쪽에 배치하는 것이 힌트.



■ 스테이지 사이드
한 마리씩 ‘가둔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포인트. 그 사실을 깨닫는다면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답을 발견할 수 있다. 사각형과 원형으로는 최대한 아홉 칸으로 나눌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간단한 문제다.

문제43 장사

2009. 1. 10. 22:35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S씨는 요즘 장사가 잘돼서 수입이 나날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하루종일 웃음을 보이는 시간이 전보다 훨씬 줄었다. 일은 물론이고 사생활에서도 특별히 고민할 만한 문제가 없는데 왜 이러는 것일까? (제한시간 3분)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S씨는 장의사다.
유족들이 모두 슬퍼하는 ‘일터’에서 함부로 웃는 얼굴을 보일 수 없기 때문에 일이 늘어날수록 웃음은 당연히 줄어든 것이다.



■ 요정 퍽의 메시지
정답을 보면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콜럼버스가 달걀을 세워 보였을 때 “그런 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사람과 다를 게 없다. ‘장사가 잘된다→바쁘다→웃음이 줄었다’라는 식으로 논리적인 줄거리를 밟아가면 답은 저절로 드러난다.

문제42 정치가

2009. 1. 10. 22:33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어느 정치가는 매달 한 번씩 4시간에 이르는 긴 연설을 한다. 그런데 그 연설을 들은 사람은 그 날 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한다.
묘하게도 그 연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몰래 특수한 흥분제를 뿌리는 것은 아니다.
(제한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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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연설을 듣는 동안 졸기 때문에 밤에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 스테이지 사이드
낮에 4시간 동안이나 잠을 자면 그 날 밤에는 당연히 잠이 오지 않는다.

문제41 여행사

2009. 1. 10. 22:32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어느 여행사가 비행기를 이용한 세계 일주 여행을 기획했다. 가격이 싸고 다양한 나라들을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시차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물론 일반 비행기만을 이용한다.
어떤 식으로 구성된 여행 상품일까? (제한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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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예를 들면 오스트레일리아→필리핀→한국→시베리아→북극→노르웨이→덴마크→프랑스→알제리→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남극이라는 식으로 지구를 경도가 같은 세로 방향으로(남북으로) 일주하는 여행이다.


문제40 어느날

2009. 1. 10. 22:30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성호 씨는 자기 옆 양쪽에 20세기 전후의 젊은 여자 두 명이 잠들어 있는 걸 발견했다. 얼굴이나 이름은 전혀 모르는 낯선 여자들이었다.
평소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던 성호 씨. 이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 친구들이 놀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제한시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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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아침 출근 전철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성호 씨가 아침에 전철 안에서 졸고 있다가 잠에서 깨어보니 양쪽에 앉아 있던 여자들도 졸고 있었던 것이다.



■ HELP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도 관점을 바꾸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된다. 출근 전철에서는 손잡이를 붙잡고 선 채로 졸고 있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도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문제39 천하장사

2009. 1. 10. 22:28 | Posted by 랑세
난이도 : ★★★☆☆

천하장사로 소문이 난 K씨도 들어 올리지 못하는 상자가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 두 명이라면 가볍게 들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과연 어떤 상자일까?
상자에 특별한 장치가 되어 있지는 않다. (제한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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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K씨가 두 손을 한껏 벌려도 잡을 곳이 없는 커다란 상자.
무게는 가볍지만 붙잡을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라도 혼자서는 들 수 없다. 그러나 초등학생 두 명이 양쪽에서 밀어 올리듯이 들면 간단히 들 수 있다.



■ 서포트
‘상자’나 ‘들어 올린다’는 단어에서 일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크기의 상자를 연상하기 쉽다. 발상의 한계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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